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철도시설공단 '무단 외부 강의' 107명 적발

2016.05.25 오후 03:09
AD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들이 승인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외부 강의를 했다가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이 2014년 한 해 동안 철도시설공단 임직원의 외부 강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7명이 공단 이사장에게 승인받지 않고 192차례 외부 강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외부 강의 등을 하면서 모두 6천8백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원은 또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 동두천시와 인천시 부평구 철도보호지구 내에서 이뤄진 신·증축 허가건 18건 가운데 8건에서 안전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