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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 궁석웅, 공식 행사 참여...'전 외무성 부상'으로 소개돼

2016.10.17 오전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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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부상 자리에서 숙청됐다고 알려진 궁석웅이 '명예손님'이라는 신분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제4회 외교단 체육 경기 개최 소식을 전하면서 참석자 가운데 궁석웅을 전 외무성 부상이라며 '명예손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관영 매체가 '전 외무성 부상'·'명예손님'이라고 부른 것으로 봐서 궁석웅이 외무성 부상에서 물러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석웅은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 공사 탈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숙청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궁석웅은 요르단 주재 대사를 거쳐 1998년부터 외무성 부상을 맡았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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