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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주의 영상물에 정부광고?...구글, 광고주에 사과

2017.03.21 오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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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발언 영상이나 극단주의자의 유튜브 영상에 정부·기업 광고를 붙였다가 홍역을 앓은 구글이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맷 브리틴 구글 유럽·중동·아프리카 법인 사장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논란이 되는 영상 콘텐츠에 광고가 노출돼 영향을 받은 광고주와 우리의 파트너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CNN머니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공식사과는 극단주의 단체의 주장이나 혐오발언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 정부와 기업 광고가 붙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앞서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백인 우월주의단체 큐클럭스클랜의 지도자였던 데이비드 듀크와 이슬람 강경파 성직자 와그디 고네임의 유튜브 영상에 영국 정부, 로레알 등의 광고가 붙었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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