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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관광산업 피해 메르스만큼 심각"

2017.03.22 오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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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생긴 피해가 메르스처럼 큰 규모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한국을 찾는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 비중이 46%를 넘어섰다며 사드로 인한 관광산업 피해가 메르스 사태처럼 큰 규모로 확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메르스 사태의 여파가 이어진 2개월여 동안 관광 수입이 1년 전보다 12억 달러가량 감소했다며 사드 같은 외교 문제는 장기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더 큰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책으로는 관광 체질을 개선과 컨트롤 타워 구성 그리고 동남아 관광객의 일시적 무비자와 같은 규제 완화 등을 꼽았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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