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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몸 좋아보이려 CG 썼다가 망신

SNS세상 2017.04.11 오후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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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몸 좋아보이려 CG 썼다가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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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래퍼 루다 크리스가 2년만에 신곡을 발표했지만, 충격적인 뮤직비디오 때문에 아무도 음악 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 루다크리스는 자신의 신곡 '비타민 D'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복근 때문에 비웃음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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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몸 좋아보이려 CG 썼다가 망신

루다 크리스의 복근이 CG로 만들어진 가짜였기 때문. 화제가 된 이유는 CG가 마치 2000년대 초반에나 볼 법한 어설픈 CG 기술로 처리되어서 네티즌들의 비웃음을 샀다.
대부분이 "몸이 좋아 보이려는 허영심에 싸구려 CG 처리를 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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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단독 장면에서는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스쳐가는 부분에서는 복근이 없는 루다 크리스의 원래 몸이 나온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상도가 게임 심즈 2를 보는 것 같다"거나 "GTA(게임)의 캐릭터 몸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타민 D'는 루다크리스가 출연한 장편 영화 시리즈 〈분노의 질주(the Fast of the Furious)〉에 실렸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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