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반려견 사진을 찍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주인이 작정하고 반려견의 사진을 찍으려 하면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던 개들이 갑자기 얼굴을 돌려버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동물에게 '카메라 렌즈'가 마치 낯선 생명체의 눈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한다. 하지만, 간혹 어떤 개들은 사람들이 다른 피조물을 찍으려고 하면 갑자기 이상 행동을 하며 멋진 사진을 망쳐버리기도 한다.
미국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피조물 앞에 난입해 완벽한 사진을 망쳐버린 귀여운 반려견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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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약혼자가 마음에 안 들었던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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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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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띠 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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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 증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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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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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이러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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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 반 검은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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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에서 힘주는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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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이러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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