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좋은뉴스] 오지 찾아 '착한 기술' 전하는 고교생들

2017.04.27 오후 03:49
AD
해외 오지를 찾아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착한 기술'을 전수하는 고등학생들이 있습니다.


민족사관학교 해외봉사동아리 옹달샘 학생들인데요.

3년 전 꾸려진 옹달샘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그 나라에 여운을 남기는 봉사를 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라오스·캄보디아 등 물 부족 국가를 방문해 주민들이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간편 정수기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이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현지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을 선물하는 건데요.

해마다 방학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떠나면서 입시에 대한 고민도 있지만, 소중한 시간을 쓰는 만큼 세상을 바꾸는 데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만들도록 다양한 활동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97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