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주변 4개국에 파견할 특사를 내정하고 조만간 외교안보라인 인선 내용과 함께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특사에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이, 중국 특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일본 특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러시아 특사에는 송영길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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