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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오키나와 美 해병대 이전 계획 재검토 "

2017.05.25 오후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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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일본 오키나와 주둔 해병대의 괌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 사령관은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 공청회에서 "최근 뉴스에서 볼 수 있듯이 전략적인 정세는 변했다"며 "적국의 능력이 상황을 변경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핵실험에 이어 최근 잇따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만큼 이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투기나 수송 헬기 등의 배치 문제를 재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분석했습니다.

미일 정부는 오는 2022년부터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만9천 명 가운데 4천 명을 괌으로, 5천 명을 하와이로 이전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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