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 최저임금위 첫 가동...시급 1만 원 논의 본격화

2017.06.15 오전 10:17
이미지 확대 보기
오늘 최저임금위 첫 가동...시급 1만 원 논의 본격화
AD
노동계 불참으로 두 차례 파행을 겪었던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최저임금위는 오늘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한국노총과 지난해 6월 이후 불참했던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을 선출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안건으로 상정합니다.

노동계는 1인 가구 남성 노동자의 표준 생계비 월 219만 원을 토대로 생계비 보장을 위한 시간당 최저임금 1만 원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재계는 이에 맞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경영난 초래와 고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논리로 인상 폭 최소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법정 심의 기한은 오는 29일이며 고용노동부는 8월 5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