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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미 대사관 행진 제한...새 정부에서는 처음

2017.06.20 오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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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울 도심 집회 신고에 경찰이 제한통고를 했습니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6천 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연 뒤 미 대사관으로 행진하겠다는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제한통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드 배치를 압박하는 미국 정부에 항의하는 뜻으로 대사관을 돌아 행진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은 참가자들이 미 대사관을 완전히 포위하면 마찰이 생길 것을 우려해 대사관 앞쪽 행진 신고만 받아들였습니다.

집회 주최 측은 경찰의 제한통고에 반발하며 행진 금지 통고 집행정지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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