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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숭의초 학교폭력 감사 전환 검토

2017.06.20 오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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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의 학교폭력 봐주기 의혹이 제기된 서울 숭의초등학교에 대해 교육 당국이 감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숭의초에 대한 특별장학 결과가 오늘쯤 종합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 감사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틀 동안 벌인 현장조사에서 학교폭력위원회가 절차적으로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숭의초등학교는 지난 4월 수련회에서 발생한 동급생 집단 구타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대기업 총수 손자와 배우 윤손하 씨 아들에 대해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고 면죄부를 줬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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