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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출연 탈북여성, 北 방송에서 南 비난

2017.07.16 오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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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탈북여성이 북한의 선전 매체에 나와 우리나라를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전혜성이라고 이름을 밝힌 여성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전 씨는 지난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달 다시 북한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이어 잘 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는 환상을 갖고 남한으로 갔지만, 돈으로 좌우되는 남한에서 육체적·정신적 고통만 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내 종편 프로그램에 '임지현'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면서, 시키는 대로 북한을 비방하고 헐뜯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전 씨의 재입북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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