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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전과자 도주 7일째...제보도 허탕

2017.08.07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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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의 북한 이탈 주민이 일주일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보호관찰소는 달아난 48살 유태준 씨를 지난 4일 5백만 원에 현상 수배한 뒤 경찰에 제보 전화가 20여 건 접수됐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갔을 수도 있다고 보고 전남에 있는 대중교통 CCTV를 모두 뒤졌지만 단서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기관과 협조해 밀항과 밀입북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일 오후 나주에 있는 한 정신병원 주차장 주변 밭에서 벽돌로 전자발찌를 끊고 뒷산으로 달아났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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