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어제 발사한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를 전력화했다고 선언한 데 대해 무모한 도발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은 한반도와 동북아를 더는 위험에 처하게 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원내대변인은 또 한국당이 미국 특사를 통해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하는 건 핵에 핵으로 맞서겠다는 논리로, 국민에게 더 큰 걱정을 끼치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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