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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 흉기공격에 이스라엘 보안요원 중상

2017.12.11 오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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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안요원이 현지 시각 10일 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인의 흉기 공격에 중상을 입었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남성 1명이 예루살렘 중앙버스터미널 입구에 있는 금속탐지기 방향으로 접근해 이스라엘 보안 요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나던 팔레스타인 남성 1명을 체포해 구금 했는데, 요르단 강 서안 출신의 24살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루살렘 시내 중심부에서 팔레스타인인의 흉기 공격이 발생한 것은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선언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트럼프의 예루살렘 수도 발언 이후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4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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