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온두라스 선관위 "부문 재검표에도 에르난데스 대통령 선두"

2017.12.11 오전 07:16
AD
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개표 조작 논란에 따라 부분 재검을 실시한 결과, 1차 개표 결과도 올란도 후안 에르난데스 현 대통령이 1위로 앞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만8천 개의 투표함 중 조작 논란이 제기된 4천753개의 투표함을 재검해보니 여당인 국민당 후보로 나선 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 현 대통령이 야당 연합 후보인 살바도르 나스라야 후보를 1.6% 포인트 차로 앞섰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5일 여당인 국민당 후보 에르난데스 대통령이 42.98%를, 독재반대 야당연합 후보인 살바도르 나스라야 후보가 41.39%를 각각 득표했다고 최종 개표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선관위는 그러나 이의제기 기간 등을 고려해 공식적으로 당선인 확정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