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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근로시간 단축법, 올해 안에 처리"

2017.12.12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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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 아침 비공개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어 '근로시간 단축법' 연내 처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위가 주당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큰 틀에 합의한 만큼, 쟁점이 된 주말 수당 등에 대한 이견을 조속히 해소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오늘 비공개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과 홍장표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줄이기로 했지만, 휴일 8시간 이내 근무 시 할증 수당을 150% 지급한다는 내용에서 의견이 갈려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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