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파리의 친환경오피스 건축 ‘PUSHED SLAB’…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매스, 높은 에너지 효율과 경제적인 현실성, 질이 건축 조합을 통해 친환경설계 구현
이미지 확대 보기
![〔안정원의 건축 칼럼〕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2]()
전체적인 외부 마감은 따뜻한 질감의 목재와 리드미컬한 띠를 형성하는 창으로 구성된다. 길게 띠를 형성하는 창문은 건물 내부로 자연광을 적절히 스며들게 만든다.
이미지 확대 보기
![〔안정원의 건축 칼럼〕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2]()
목재는 지속가능한 개발과 벌목의 영향을 참작하기 위해 FSC인증 목재가 사용되었다.
이미지 확대 보기
![〔안정원의 건축 칼럼〕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2]()
이미지 확대 보기
![〔안정원의 건축 칼럼〕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2]()
이미지 확대 보기
![〔안정원의 건축 칼럼〕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2]()
MVRDV의 공동창립자이자 총괄 건축가인 Winy Maas는 “퍼시드 슬래브는 높은 에너지 효율, 경제적인 현실성, 건축적 질이 조합된 모범적인 건축이라며 ICADE라는 야심찬 고객의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시작되었다”고 밝힌다.
이미지 확대 보기
![〔안정원의 건축 칼럼〕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2]()
또한, 건축가는 “전체적인 조망권을 보존하기 위한 추가적인 요구는 프로젝트에 특별한 모양을 주었고, 이것은 지금 주변의 이웃들을 존중하고 집단적인 의미의 중요성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퍼시드 슬래브는 파리의 첫 번째 Eco-quarter를 실현한 친환경 오피스건물이다. 지붕의 264개 태양광 패널은 90 MW의 생산성을 가지고 중수도시설도 적용되었다. 22개의 태양열 수집기는 물이 데워지기 위한 에너지의 45%를 생산한다. 태양광 블라인드는 남쪽의 외관과 단면에 통합되어 있다. 건물은 열교 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해 외부로부터 절연된다.
이미지 확대 보기
![〔안정원의 건축 칼럼〕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2]()
년간 46KW 의 에너지 소비에 이르는 고효율 에너지 건축기술의 축적은 입증되어 신뢰할 수 있고, BBC Effinergie 에너지 라벨을 달성하고 파리시의 기후계획에 규정된 목적을 준수하고 있다. >>Architect_ MVRDV, 자료 MVRDV, Photo by Philippe Ruault,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Architects: MVRDV
Design Team: MVRDV/ Winy Maas, Jacob van Rijs and Nathalie de Vries with Fransde Witte, Bertrand Schippan, Catherine Drieux, Victor Perez, Delphine Borg, Billy Guidoni
Co-Architect: North by North West, Paris, FR
Client : ICADE, Paris, France
Location : Paris, France
Area : 19.000m2
Use : offices and communal spaces
Partners : Services/ ICADE ARCOBA(Saint Denis), Paris, FR, Advisor Security/ Casso, Paris, FR, Structure/ Terrel, Paris, FR, Economy/ Vanguard, Paris, FR, Sustainability/ Alto, Paris, FR, Acoustics/ AVLS, Orsay, FR, Kitchen/ Spooms, Geotechnique/ Fugro Geotechnique, Nanterre, F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