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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지지도 72%...지난주보다 2%p 하락

2018.04.13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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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해 7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2%p 내려간 72%로 집계됐습니다.

'잘 못 하고 있다'는 2%p 상승한 19%로 나타났고 9%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갤럽은 이달 들어 정치권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 논란이 가열되면서 부정평가 이유 가운데 인사 문제 항목이 지난주 2%에서 이번 주에 6%로 늘었지만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70% 선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2%p 오른 51%로 1위를 지켰고, 자유한국당 12%, 바른미래당 6%, 정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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