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집단 패혈증 피부과, 프로포폴 60시간 상온 방치"

2018.05.09 오전 01:14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집단 패혈증 피부과, 프로포폴 60시간 상온 방치"
AD
서울 강남의 피부과에서 발생한 집단 패혈증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문제의 프로포폴 주사제가 상온에서 보관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8일) 피부과 원장 43살 박 모 씨와 간호조무사 등 참고인 10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60시간 정도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온에 보관했다는 일관된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포폴은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세균증식이 빨라져 오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서울 신사동의 피부과에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시술을 받은 환자 20명이 패혈증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5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6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