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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몰카 유출' 20대 여성 긴급체포...영장 방침

2018.05.11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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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몰카 유출' 20대 여성 긴급체포...영장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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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출한 20대 여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당시 수업에 참여했던 누드모델 네 명 가운데 한 명인 25살 여성 안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안 씨는 쉬는 자리를 놓고 말다툼을 벌인 뒤 화가 나 피해 남성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고 유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안 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나체 사진이 올라왔던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활동 기록을 지워달라고 보낸 이메일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 안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일 '워마드' 게시판에 홍대 회화과 크로키 수업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올라와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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