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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지도자 자와히리 "트럼프, 현대판 십자군 민낯 드러내"

2018.05.14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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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테러단체 알카에다 최고지도자인 아이만 알 자와히리가 전 세계 무슬림에게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옮긴 미국에 대항해 지하드, 즉 성전을 펼치라고 촉구했습니다.


중동 매체 '미들이스트 아이' 등에 따르면, 자와히리는 현지 시각 13일 공개된 약 5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예루살렘은 물론 텔아비브도 무슬림 땅이라면서 무슬림이 미국을 상대로 지하드를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특히 주이스라엘 미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통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명확하고도 분명하게 현대판 십자군의 진정한 얼굴을 드러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와히리는 또 미국은 무슬림의 첫 번째 적이라면서, 선지자 마호메트 땅에서 모든 불신자 군대가 떠날 때까지 싸우자고 촉구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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