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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고속도로 터널에서 불...23명 부상

2018.06.22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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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고속도로 터널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27분쯤 울산 범서읍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 제2터널 안에서 사료를 담고 운행 중인 8t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차를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이 터널 밖으로 빠져나갔으며, 이 가운데 연기를 흡입한 23명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모두 경상입니다.

또 이 사고로 터널 양방향이 3시간여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타이어에서 터지면서 불이 났다는 화물차 운전자 A 씨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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