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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대표팀 은퇴할 듯...감독·선수 불화설도

2018.06.22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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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러시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신문 미러는 아르헨티나 축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여러 명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메시는 2년 전에도 남미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칠레에 패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지만, 대통령까지 나서 복귀를 요청해 이번 월드컵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메시는 조별리그 2경기에서 득점 없이 부진했고, 아르헨티나도 1무 1패로 16강 진출 실패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이와 함께 미러지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감독의 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다며 아르헨티나 삼파올리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 불화가 감지된다고도 보도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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