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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게 값" 서울 아파트 곳곳 신고가 경신

2018.08.05 오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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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서 전고점을 넘어 신고가 기록을 새로 쓰는 아파트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79㎡는 지난주 최고 16억7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올해 초 최고가인 16억3천만∼16억5천만 원을 2천만 원 이상 웃도는 것입니다.

매물 품귀현상까지 나오고 있는 용산 한강로와 문배동 일대 아파트 단지는 호가가 1억∼2억 원 이상 올라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또 초과이익환수 등 규제가 많은 재건축 대신 재개발 시장에 투자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대지지분 19.4㎡는 현재 시세가 8억3천만∼8억5천만 원으로 한 달 새 2억 원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정부의 부동산 시장 단속이 본격화하고, 추가 대책 발표 가능성도 커진 가운데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이 진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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