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해찬 "남북 국회회담, 연내 성사 가능성 커"

2018.10.06 오후 03:33
AD
10·4 선언 11주년 기념 공동행사 참석차 평양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남북국회회담의 올해 내 성사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어제(5일) 북측 담당자인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만난 이 대표는 안 부의장이 설령 다른 야당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남북국회회담을 하겠다며 문제를 극복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측이 구체적으로 연내라고 시기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원래 우리 제안이 연내 성사였다면서 그 점에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 부의장은 남측 국회에서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가 여러 논란 속 진척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며 각자 타당성과 근거가 있겠지만, 대의를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안 부의장은 남북국회회담을 하게 될 수 있다고 본다면서 다만 남측 국회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회담 자리에서 논의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