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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화로 가는 길 순탄하지 않겠지만 끝끝내 갈 것"

2018.10.11 오후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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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 관함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이 이제 군사적 대결을 끝내기로 선언했다면서, 순탄치 않아도 끝내 평화로 가는 길을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강한 국방력이 필요하다며 해군을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연설 주요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한반도는 정전상태입니다. 남과 북은 이제 군사적 대결을 끝내기로 선언했고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평화로 가는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겠지만 대한민국은 그 길을 끝끝내 갈 것입니다. 평화와 번영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강한 국방력입니다. 그 중에서도 해군력은 개방·통상 국가의 국력을 상징합니다. 나는 대한민국 해군이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강하게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오늘 국제관함식은 한반도 평화를 알리는 뱃고동소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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