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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DMZ 유해발굴 사업, 생태환경 훼손 우려"

2018.10.16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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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비무장지대, DMZ 유해발굴사업이 생태 환경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 녹색연합은 "DMZ는 세계적인 생태 보고인데도 유해발굴사업에 생태·환경 고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색연합은 "무엇보다 장비와 인력운반을 위한 진입도로 폭은 4∼5m가 적절하며, 일시적인 사용에 그칠 진입도로 폭을 12m로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남북 군사 합의에 따른 DMZ 지역 내 유해 발굴을 위해 올해 안에 시범 발굴지역에 12m 폭의 도로를 낼 계획입니다.

유해 발굴이 이뤄질 DMZ 화살머리고지에는 두루미, 반달가슴곰, 수달, 하늘다람쥐 등 멸종위기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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