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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2년 남북올림픽 예산 3조8천억 원"

2018.12.18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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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평양이 오는 2032년 올림픽을 함께 열기 위해 예산 3조8천여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최근 시의회에 낸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 유치 동의안'에 담겨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32년 7, 8월 사이 보름가량 서울과 평양 등에서 33개 종목을 치르기 위해 남측에서 3조8천500여억 원이 필요하다고 예상했습니다.

예산은 개회식과 폐회식, 경기장 개·보수 등에 쓰이며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 비용은 빠졌습니다.

서울시는 또, 5C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개막식과 폐막식을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에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내일 상임위를 거쳐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동의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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