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조해주 선관위원 임명

2019.01.25 오전 02:13
AD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조해주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법 절차를 준수하고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 후보자를 임명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절차가 끝난 뒤에도 문 대통령은 국회 존중 차원에서 마지막까지 기다렸다면서 국회 합의가 무산된 것을 안타까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야당의 반발에 대해 김 대변인은 산적한 과제를 위해 현안을 설명하고, 여야정 상설 협의체 등 여러 계기를 통해 협조를 계속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송부 기한은 지난 19일로 끝났지만,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여야가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협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임명을 보류했습니다.

야당은 조 후보자가 대선 캠프 특보 출신으로 정치 편향이 의심된다고 반발해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