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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GDP 대비 국방비 지출규모 1위"

2019.02.16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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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GDP 즉 국내총생산 대비 국방비 지출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국무부가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세계 군비지출 무기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1년간 연평균 GDP의 23.3%를 국방비로 지출해 이 부문 세계 1위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은 GDP의 4.3%를 국방비로 지출해 16위, 한국은 2.6%로 46위로 집계됐습니다.

북한 전체 주민 중 군인 비중도 4.8%로,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1.3%로 12위, 미국은 0.4%로 55위였습니다.

국가별 군인 수는 지난 11년 평균 중국이 206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 141만 명, 미국 138만 명, 북한 116만 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66만4천 명으로 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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