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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조사공간 분리..."인권 보장 강화"

2019.02.21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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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피조사자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 친화적 수사 공간 마련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5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17개 관서의 '개방형 수사공간'을 사무공간과 조사공간으로 분리할 예정입니다.

피조사자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방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수치심을 최소화하도록 조사공간을 개별조사실 형태로 운영하고, 수사관이 근무하는 사무공간과도 완전히 분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해경 측은 이번 개선사업으로 국민 중심의 수사 환경을 마련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권 보장 강화로 신뢰받는 수사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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