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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 트럼프 숙소로 옮겨

2019.02.26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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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어제(25일), 스티븐 비건 미 대북 특별정책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유력한 JW 메리어트 호텔로 짐을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베트남 도착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그동안 실무협상에서 논의한 내용을 상세하게 보고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비건 대표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후부터 '뒤 파르크' 호텔에 머물며 김혁철 북한 대미 특별대표와 실무협상을 벌여왔습니다.

북미 양측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를 합의문에 어떻게 담을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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