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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0% "친일잔재 청산되지 않았다"...69% "일본에 호감 안 가"

2019.02.26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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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은 친일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천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의 80.1%는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답했고, '청산되었다'는 답변은 15.5%에 그쳤습니다.

3·1 운동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유관순 열사를 꼽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표 이미지로는 김구 선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운동 정신 계승 방법으로는 '친일잔재 청산'이 29.8%로 가장 많았고, '역사 교과서에 3.1운동 내용 보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는 69.4%가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답했고, '호감이 간다'는 답변은 19%에 머물렀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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