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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 멜리아호텔 도착...내일 트럼프와 만찬

2019.02.26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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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시각으로 오늘(26일) 오전 11시쯤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내일(27일) 저녁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을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의 2차 북미정상회담 공식 일정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 위원장의 내일 만찬 전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딘광장에 있는 호치민 주석의 묘 등 하노이 시내를 둘러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 오후 늦게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환할 것으로 알려진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베트남의 첫 완성차 제조업체인 '빈패스트'가 있는 하이퐁 산업단지와 유명 관광지 하롱베이도 유력 방문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평양역을 출발한 김 위원장은 65시간여 만인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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