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성범죄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클럽 버닝썬의 대표가 오늘(4일) 또 경찰에 소환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선 경찰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이문호 대표를 참고인으로 다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클럽 버닝썬이 일선 경찰관들과 유착해 수사 등에 각종 편의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
이 대표는 또 모발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돼 마약 혐의 피의자로 내일(5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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