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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분 독대' 보도 반박..."충분히 협의"

2019.04.19 오후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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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허심탄회한 협의를 가졌다면서 독대 시간이 2분에 불과했다는 등 논의 시간이 부족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보도 해명 자료를 내고 이번 정상회담은 단독회담 약 30분, 소규모회담 약 30분, 확대회담 약 55분으로 진행됐다면서 논의 시간이 부족했다는 지적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한미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이 나오지 않은 데 대해선 한미는 애초부터 각자 '조율된 보도문'을 발표하기로 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담은 특정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원 포인트 공식실무 방문'이었던 만큼 국빈 또는 공식 방문 시 관례적으로 해오던 공동성명 채택 등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담은 미국 측의 초청에 따라 개최된 것이라며 이번 회담이 우리 정부의 계속된 요청을 못 이긴 미국이 마지못해 응해 열렸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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