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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마약' 애나, 구속영장 기각

2019.04.19 오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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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버닝썬의 전 영업사원 중국인 여성 애나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되지만, 유통 혐의는 범죄사실에 포함되지 않았고 소명도 부족하다"며 애나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반부는 또 "애나가 마약류 범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과 주거 현황 등을 고려하면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애나는 주로 VIP 고객을 담당하는 MD로 활동하면서 클럽 손님들과 엑스터시·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애나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마약은 중국인 손님들이 직접 가져왔다며 유통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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