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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3차 택지지구 오늘 발표...11만 가구

2019.05.07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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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9월 제시한 '수도권 30만 가구 주택 공급 방안' 가운데 마지막 11만 가구가 들어설 택지지구를 오늘(7일) 발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정부청사에서 추가 3기 신도시 위치와 관련 교통 대책 등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과거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주민 반대 등으로 해제된 하남 감북과 고양 화전동·장항동 일대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안양, 김포시도 잠재 후보군에 포함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애초 다음 달 말쯤으로 예상된 추가 계획 발표 시점이 한 달여 이상 당겨진 데 대해, 원래 '늦어도 6월 말 발표'였기 때문에 당겨진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서울 주택 가격 반등 조짐, 입지 보안 문제 등을 고려해 정부가 발표를 서두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 9월 1차 공급 계획을 통해 인천 검안 등 3만5천 가구가 들어설 택지를, 지난해 12월 2차 발표에선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15만5천 가구분의 택지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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