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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헝가리에서 사고 대응 지휘

2019.05.30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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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 헝가리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고 대응책을 지휘할 것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강경화 장관이 오늘 오전 재외국민보호 대책 본부장으로 범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지휘했지만, 더욱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헝가리 현지로 출장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오늘 밤 늦게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1진 19명은 오늘 낮 출국 서류와 항공편 마련 상황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부다페스트 현장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외교부와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정부 합동으로 구성하는 신속대응팀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팀장으로 외교부 6명, 구조대원을 포함한 소방청 인력 13명 등 모두 19명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앞으로 상황 변화에 따라 소방청 구조대원이 추가될 수 있고, 국방부에서도 신속대응팀이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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