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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검찰, 여고 '스쿨 미투' 교사 재판에 넘겨

2019.06.18 오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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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지난해 대전 모 여고에서 불거진 이른바 '스쿨 미투'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 교사 8명 중 한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교사 3명은 가정법원으로 사건을 송치했고, 다른 2명은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조건으로 기소 유예, 1명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지난해 9월 해당 학교 학생들의 SNS 계정에 교사들이 성희롱이나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이어졌으며, 수사 대상이던 교사 한 명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세요.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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