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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법원, 교토 애니메이션 회사 방화용의자에 체포영장 발부

2019.07.21 오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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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의 용의자에 대해 법원이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용의자 41살 아오바 신지는 범행 직후 현장 인근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고 붙잡힌 뒤 인근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방화와 살인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으며, 일본 경찰은 그가 심한 화상으로부터 회복되면 체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아오바의 신원을 확인했고 과거 상점에서 강도 범행을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건물에서 발생한 방화로 3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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