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응원을 위해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합니다.
김 여사는 경기 관람과 함께 대회 자원봉사자들과도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할 예정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흥행을 위해 참모들에게 현장을 찾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고민정 대변인 등 참모들은 이번 주 차례로 광주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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