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미 방위비 협상대표 오늘 사전 협의

2019.08.20 오후 03:55
AD
지난 3월 체결된 제10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의 한미 협상대표가 오늘 만났습니다.


우리 측 장원삼 외교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미측 티모시 베츠 국무부 대표는 오늘 서울에서 비공개로 만나 이르면 다음 달 시작될 11차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미는 제11차 방위비 협상에서 새로운 협상 대표를 내세울 것으로 알려져, 이번 만남은 본격적인 협상 전 구체적인 일정 등을 논의하는 사전 면담 차원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에 더 많은 방위비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혀 방위비 분담금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올해 협상에서 최대 50억 달러, 약 6조 원의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미는 지난 3월 서명한 제10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문에 올해 방위비 분담금을 1조 389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7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