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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교통상황] 최대 정체 시간은 지났지만...충청·호남 정체 계속

2019.09.12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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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번 추석은 조금 일찍 찾아왔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내내 고속도로에서는 드론 단속을 실시할 예정인데요.

어제부터 진행됐고 15일 일요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지정차로 위반이나 끼어들기 등의 위법행위는 하지 않으셔야겠습니다.

한편 최대 정체 시간은 지났지만 여전히 충청권이나 호남 지역에서 정체가 상당히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부고속도로 부산 쪽으로는 총 110여 km 구간 밀리고 있습니다.

동탄을 지난 지점부터 60여 km 구간 밀리는데 충청권은 청주와 비룡 사이가 꽉 막혀 있습니다.

논선-천안선은 논산천으로 천안 일대 밀리는데 더 가서 탄천휴게소 일대는 30km 구간 속도 줄여갑니다.

35번 중부고속도로 여전히 양방향 막히는데요.

남이 쪽은 경기권 이동이 어려워서 동서울요금소나 남이천 일대 15km 구간씩 속도 늦춰가고 있는데 지금 충청권에서는 반대 쪽도 서서히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 가볼까요?

하행선으로 충청권부터 전남지역 이동이 어려운데 추부 일대 밀렸다가 무주부터 서산까지는 35km 구간이나 밀리고 있습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쪽은 화성휴게소부터 당진까지 밀렸다가 충청권에서는 동서천 일대부터 무안까지 42km 구간 속도 내려가 있는데요.

지금 중앙고속도로도 하행선으로 북대남부터 중량터널까지 20km 구간 넘는 정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너 운전 해 주시고요.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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