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가족 동반 이주율이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김천 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직원 가족 동반 이주율은 55.1%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9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혁신도시의 가족 동반 이주율은 64.8%로 전국 5번째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