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실검 매크로 조작 없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불거진 포털 실시간 검색어 논란에 대해 기계적 조작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실명 인증되고 로그인한 사용자의 데이터값을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기계적 매크로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도 우리 시스템에서 기계적 개입에 의한 비정상적인 이용 패턴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