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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잃어버린 2년 반...속았고 빼앗겼고 무너졌다"

2019.10.29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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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대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잃어버린 2년 반으로 규정하며 국정이 총체적으로 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이 지지자들만 국민으로 품으며, 분열과 상처의 책임을 끝까지 외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안타깝게도 문재인 정권 2년 반, 무엇 하나 잘한 것이 없는 '완전한 실패'의 국정 운영이었습니다.


기만, 박탈, 파괴. 이 세 단어 외엔 지난 2년 반의 문재인 정권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이란, 이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들뿐인 것 같습니다. 서초동 국민만 국민이고, 광화문 광장 국민은 국민이 아닙니까? 대한민국에는 친문·반문이라는 계급이라도 있는 것입니까? 대한민국을 분열로 몰아넣고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분열과 상처의 책임, 끝까지 외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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