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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8곳 중 1곳 '위생불량'

2019.11.21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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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맘스터치·KFC 등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8곳 중 1곳은 조리대를 불결하게 쓰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는 등 위생 상태가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KFC의 매장 147곳을 점검한 결과, 13%인 19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은 '조리장 위생 불량' 14곳,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 2곳,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1곳 등입니다.

업체별 적발 건수는 맥도날드 7곳, 맘스터치 6곳, KFC 5곳, 롯데리아 1곳이었고, 버거킹 매장은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이들 매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한 뒤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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